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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 로컬 음식 7가지(현지인 강력 추천)

by 오스카짱짱 2025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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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 현지인도 강력 추천하는 진짜 로컬 음식은?

 

1. 생선국수의 정석 – Fish Noodle (생선 누들)

코타키나발루의 대표 아침 메뉴인 생선국수는
부드럽게 튀긴 생선살과 쫀득한 국수가
맑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담겨 나오는 요리입니다.

  • 보통 생선살은 grouper나 red snapper가 사용되며
  • 면은 쌀국수 또는 달걀면 중 선택 가능
  • 국물은 맑거나 된장 스타일의 탕식 국물로 다양화됨

"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 아침 식사로 아주 인기 있습니다."


2. 사바 전통 소고기 요리 – Hinava (히나바)

사바(Sabah)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, 날 생선이나 소고기를
라임즙, 생강, 양파, 고추, 바질잎 등과 함께 절여서 만드는 샐러드 스타일의 요리입니다.

  • 마치 세비체(Ceviche)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맛
  • 식욕 없을 때 입맛 돋우는 역할
  • 대형 레스토랑보다 전통시장이나 마켓에서 찾기 쉬움

"로컬 느낌 가득한 음식으로 여행의 깊이를 더해보세요."


3. 달콤한 그릴 간식 – Pisang Goreng (바나나 튀김)

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간식, Pisang Goreng은
잘 익은 바나나를 얇은 튀김옷에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로컬 스낵입니다.

특징설명
가격 12RM (한화 약 300600원)
포인트 바삭한 겉과 말랑한 속의 식감 대조
어디서? 필리피노 마켓, 야시장, 로컬 푸드트럭 등

"따뜻할 때 먹는 바나나 튀김은 여행 간식으로 딱입니다."


4. 바다향 가득 – Latok (해초 샐러드)

Latok은 코타키나발루 바다에서 자라는
작은 포도알 모양의 해초로 만든 샐러드입니다.
톡톡 터지는 식감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특징이에요.

  • 주로 라임즙 + 칠리소스 + 양파와 함께 제공
  • 신선도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지므로
    꼭 시장 근처 식당이나 해산물 전문점에서 드세요

"한 번도 안 먹어본 해초 식감에 놀랄 수도 있지만, 중독성 강합니다."


5. 면의 신세계 – Tuaran Mee (투아란 미)

코타키나발루 근교 투아란 지역에서 유래된 이 면 요리는
달걀로 만든 노란색 수제면을 고온에서 바싹 볶아
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.

  • 면의 풍미가 강하고 탱탱한 식감
  • 토핑으로는 돼지고기, 해산물, 야채 등 다양
  • 대부분 로컬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음

"한 입 먹으면 '이게 진짜 볶음면이구나'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."


6. 꼭 먹어야 할 디저트 – Cendol (첸돌)

더운 날 필수! Cendol은 코코넛 밀크와 팜 슈가,
녹두, 젤리 등을 넣은 시원한 디저트입니다.

  • 단맛은 진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
  • 다양한 식감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도 있음
  • 로컬 카페나 노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

"말레이시아 여행 중 디저트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바로 이거예요."


7. 닭고기의 진화 – Nasi Ayam (나시 아얌)

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국민 음식 Nasi Ayam은
닭고기와 밥으로 구성된 심플하지만 깊은 맛의 요리입니다.

  • 닭은 찜, 튀김, 바비큐 스타일 중 선택 가능
  • 쌀밥은 닭육수로 지어 더 고소한 풍미
  • 칠리소스, 간장소스, 생강소스 3종 세트는 필수!

"맛의 정석, 코타에서의 가장 안정적인 한 끼입니다."

 


 

 
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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